정유 및 석유화학주가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오래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54분 현재GS(75,700원 ▼1,100 -1.43%)와SK에너지(132,900원 ▼300 -0.23%)는 전일대비 각각 4.27%, 4.09% 올랐다. 두 종목 모두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같은 시간 LG화학(2.97%), 한화석화(2.81%), 호남석유(4.43%)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석화는 7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화석화를 비롯한 석유화학주는 현재 장중 52주 최고가 대비 47~53% 하락한 상태다.
17일(미 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이후 17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배럴당 105.68달러로 마감했다.
가솔린 가격도 갤런당 18.9센트 떨어진 2.5달러를 기록했고, 난방유 천연가스 등 유류제품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