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돈 현대상사 사장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

노영돈 현대상사 사장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

최석환 기자
2008.03.21 22:56

주총 개최

노영돈현대종합상사(26,150원 ▲200 +0.77%)사장은 21일 "올해는 영업력 상승의 모멘텀을 적극적으로 살려 신시장 개발과 신흥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오거나이저'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이날 정기주주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의 경우 모든 임직원들이 '영업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 부문에 걸쳐 경영목표를 100% 이상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올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대상사는 지난해 매출 1조6684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0.5%, 15.8% 늘어난 것. 당기순이익도 439억원으로 당초 목표치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조선용 후판 제품의 매출 확대 등으로 철강부문이 호조를 보였고,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신규시장 개척에 따른 기계·설비부문 수출 증가, 중국·인도·베트남 등 신흥시장 공략 등이 주효해 실적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상사는 이날 주총에서 우리은행 경기서부영업본부장을 지낸 김영일씨를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하고, 현 사외이사인 노옥섭·오세헌씨는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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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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