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절주(節酒)' 캠페인 화제

SK에너지, '절주(節酒)' 캠페인 화제

최석환 기자
2008.05.02 15:23

SK에너지 울산 컴플렉스가 지난달부터 '절주(節酒)'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K에너지(111,400원 ▲100 +0.09%)는 2일 울산 공장을 중심으로 올해를 술을 줄이는 원년으로 정하고 '술 없는 날', '실천 112', '5-NO'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절주 프로그램으로는 △매달 첫 금요일은 회식이 없는 날로 하자는 '술 없는 날' △한 가지 술만 마시고 술자리는 1차에서 끝내며 회식은 2시간 이내 마무리한다는 의미를 지닌 '실천 112' △원샷·잔돌리기·강권·폭탄주·2차 금지를 뜻하는 '5-NO' 등이 있다.

또한 매일 절주와 건강 정보를 담은 편지를 공유하고 있으며 사업장 곳곳에도 관련 포스터 등을 게시하고 있다.

SK에너지는 향후에도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과 교육, 우수 사례 포상 등을 통해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절주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라며 "절주를 시작으로 금연, 성인병 예방 등으로 캠페인 대상으로 확대하고 반응이 좋으면 다른 사업장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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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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