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강세…모회사 투자社 찾아라

VGX인터 강세…모회사 투자社 찾아라

신수영 기자
2008.07.08 14:10

VGX인터(1,650원 ▼80 -4.62%)내셔널이 모회사와 미국증권거래소(아멕스) 상장기업간 합병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하는 가운데, 관련기업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증시에서는 VGX인터내셔널(VGX인터)의 모회사인 VGX파마수티컬스(VGX파마)가 아멕스 상장기업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칼과 합병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VGX인터(1,650원 ▼80 -4.62%)가 상한가에 올랐다

이러자 VGX파마에 투자한 기업들에도 관심이 몰렸다. VGX파마는 지난 2005년부터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투자를 받아왔다.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동일방직(23,300원 ▼250 -1.06%)에쎌텍(2,840원 ▼40 -1.39%)휴비츠(9,400원 0%)등이 VGX파마에 투자했다.

휴비츠(9,400원 0%)는 2005년과 2006년 2차례의 투자를 통해 VGX파마 150만달러 어치의 전환사채(CB)와 주식 50만주를, 에쎌텍은 200만달러 규모의 CB를 보유하고 있었다.

동일방직은 470만달러를 투자했고, 산업은행도 400만달러를 투자해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방직은 VGX인터 주식도 195만여주 보유하고 있다.

VGX파마의 CB 일부는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칼 보통주와 주당 1.05달러에 교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VGX인터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들 VGX파마 투자기업들의 주가는 들쭉날쭉한 모습이다. 오후 1시44분 현재 휴비츠가 5.43%, 에쎌텍이 0.99% 상승한 반면 동일방직은 6.13% 하락중이다.

VGX인터는 가격제한폭인 2540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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