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75,400원 ▲1,700 +2.31%)은 공정위의 로밍 이의 신청 기각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SK텔레콤은 "방송통신위원회가 800㎒ 로밍 의무화와 관련해 오는 연말까지 700·800·900㎒ 등 주파수 회수와 재배치에 대해 종합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로드맵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공정위가 이와 별개로 시정명령을 강행하는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SK텔레콤은 "신규사업자도 아닌 이미 전국을 커버하는 기존 사업자에게 로밍을 의무화 하라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로밍 허용 여부는 사업자간 자율협상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