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1,650원 ▼80 -4.62%)내셔널은 지난 2월 착수한 제1형 당뇨치료제 'VGX-1027'의 임상1상 실험에서 그룹별로 균일한 용량을 투여하는 단일상승용량 시험결과가 기대이상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단일상승용량 시험이란 각 환자그룹마다 일정한 양을 투여해 독성여부나 적정한 투여용량 등을 알아보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VGX인터는 다음 달부터 복합상승용량 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합상승용량 시험은 환자에게 투여하는 시약의 양이나 투약환경 등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잔존율과 투여율을 달리해서 효과를 살피게 된다.
이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임상 2상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VGX인터는 단일상승용량 시험에서 건강한 성인남녀 52명을 7개 그룹으로 나눠 1mg에서 400mg까지를 투여했으며, 6개 그룹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부문에서 허용범위를 넘는 독성반응이 없었고 역효과도 발견되지 않았다.
VGX인터는 현재 VGX는 800mg 투약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