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우려감으로 폭락장에서 낙폭이 컸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31분 현재현대중공업(437,500원 ▼23,000 -4.99%)은 15만8500원으로 이틀째 상한가까지 올랐다.
삼성중공업(30,150원 ▼900 -2.9%),한진중공업(24,700원 ▲150 +0.61%),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등도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제 침체 악화 우려가 커지면서 PBR 1배 수준까지 떨어진 조선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작년 고점 대비 주가가 78%나 급락했는데, 단순히 조선업황의 하락만이 아닌 글로벌 신용 경색에 따른 기업들의 유동성 악화 우려감도 모두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현 주가는 충분
히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