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린어지, 바이오디젤 생산 교반장치 개발

이그린어지, 바이오디젤 생산 교반장치 개발

김경원 기자
2008.10.30 13:49

이그린어지(1,860원 ▲13 +0.7%)는 공기(Air)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용 교반장치를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 출원한 ‘바이오디젤 생산용 교반장치(An agitation system for bio-diesel production)’는 바이오디젤 생산 시 식물성기름(폐식용유 포함)과 촉매제를 유동하여 혼합하는 장치로서 기존의 강제 동력을 사용하는 대신 공기를 이용한 자연순환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교반장치에 자연순환방식을 적용하면 기존 강제동력을 사용할 때보다 식물성기름에서 바이오디젤 생산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소비전력이 절반으로 단축되고, 강제동력을 이용함으로써 생길 수 있었던 잔류물 생성이 억제되어 바이오디젤의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번 교반장치 개발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그린어지는 상반기 자본감소 및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지난 9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재도약을 표명하였으며, 본 사업의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지난 13일 박삼규 전 바이오디젤협회 회장을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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