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7,980원 ▲60 +0.76%)이 1일 출하분부터 철근 제품 판매가격을 톤당 10만원 인하해 13mm 철근 제품을 종전 92만1000원에서 82만1000원으로 내린다.
이번 가격인하는 주요 원료인 철스크랩 가격 등 원가 하락분과 수요 위축 등의 시황을 반영해 결정했다고 동국제강은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앞서 지난 11월1일 철근 가격을 10만원 인하하는 등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현대제철(34,150원 ▲2,150 +6.72%)도 같은 날 철근, H형강, 일반형강 등 제품가격을 톤당 10~12만원 인하하는 등 주요 철강제품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