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 엔화상승 수혜+사상 최대실적"-유진證

"포휴먼, 엔화상승 수혜+사상 최대실적"-유진證

정영일 기자
2008.12.02 08:29

유진투자증권은 2일포휴먼이 엔화상승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는 데다 실적 호조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별도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포휴먼은 통화옵션인 키코(KIKO)에 가입하지 않았고, 오히려 수출대금을 엔화로 받고 있어 엔화상승에 따라 수혜를 받고 있다"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약점이 별로 없는 몇 안 되는 코스닥 기업"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 3분기까지 순이익은 247억원을 기록하는 등 상반기에 작년 연간 순이익 108억원을 이미 상회했다"며 "올해 순이익은 365억원, 2009년에는 437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안산에 신공장이 완공돼 오는 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신규 거래처 등 추가 수주 확대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최근 중소형 주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지만, 포휴먼의 중장기적인 투자는 매력적"이라며 "올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 기준으로 2008년과 2009년 예상 주가이익배율(P/E)이 각각 4.1배 3.5배 수준으로 시장평균, 관련업종에 비해 크게 저평가 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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