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포털업체는 방어주로서 게임업종은 성장주로 접근해야 한다며 2009년 인터넷업종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심준보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인터넷 포탈업체는 경기악화에 따른 광고 경기 악화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가하지만 인터넷 광고의 효율성과 인터넷 보급율의 지속적인 상승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방어주로서 강점이 있다고 봤다.
게임업종은 해외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인터넷 보급속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경기에 크게 영향받지 않으므로 최근 해외 수출에서의 긍정적인 시그널을 통해 2009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예상된다며 성장주로서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게임업종중 캐쥬얼 게임 퍼블리셔인CJ인터넷과네오위즈게임즈(23,700원 ▲300 +1.28%)는 과도한 저평가가 해소되는 차원에서의 주가상승을 예상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업체인엔씨소프트(270,500원 ▼500 -0.18%)는 아이온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시작으로 단계적인 해외 시장진출이 예정돼 있는데다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진입하면서 2010년까지 실적과 주가 모두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