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9,780원 ▼100 -1.01%)은 10일 최근 경기침체와 기업실적 악화로 배당 감소 우려가 높지만 주식시장이 약세장이고 변동성이 큰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배당주 투자전략은 유효하다며 유망 고배당주 11개를 선정했다.
변준호 애널리스트는 "KOSPI200내 12월 결산 법인의 예상 배당 규모는 7조3000억원이고, 예상 배당 수익률은 전일(9일) 종가 기준으로 2.58% 정도"라며 "배당 감소 우려로 배당주에 대한 기대감이 예전만 못하지만 최근 시장상황을 고려하면 보수적인 고배당주 종목 선정과 시세차익을 감안한 타이밍 전략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권고했다.
변 애널리스트가 뽑은 올해 최고의 고배당주는 교육업체대교(919원 ▲18 +2%)로 배당수익률이 최고 12.1%에서 최저 3.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에쓰오일(106,300원 ▲2,600 +2.51%)을 유망 고배당주로 꼽았다. 에쓰오일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최고 8.18%에서 최저 3.8%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도율촌화학(15,230원 ▼720 -4.51%),한화석유화학(33,950원 ▼1,350 -3.82%),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강원랜드(14,300원 ▼240 -1.65%),무림페이퍼(1,320원 ▼42 -3.08%),GS(66,200원 ▼1,100 -1.63%),한라공조(3,850원 ▼25 -0.65%),SK텔레콤(88,700원 ▼1,500 -1.66%),KCC(487,000원 ▼3,500 -0.71%)등을 유망 고배당주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