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창립총회, 황건호 회장 등 임원진 확정

금투협 창립총회, 황건호 회장 등 임원진 확정

김동하,전병윤 기자
2008.12.19 15:12

(종합)장건호 상근부회장·안광명 자율규제위원장 만장일치 통과

증권업협회는 내년 2월 출범을 앞둔 한국금융투자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에서 황건호 현 증권업협회장(사진)을 회원전원의 만장일치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상근부회장으로는 장건상 현 증권업협회 상근부회장, 자율규제위원장으로는 안광명 현 기획재정부 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황건호 회장은 대우증권 뉴욕사무소장 겸 코리아펀드 부사장과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지난 2004년 2월부터 증권업협회 회장을 맡아왔다.

또 회원이사로 이동걸 현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와 황성호 현 PCA자산운용 대표, 김봉수 키움증권 대표, 김광남 현 현대선물 대표 등 증권, 자산운용, 선물사 등 각 업권별 대표를 포함한 4명을 선출했다.

공익이사는 이승우 전 금융감독위윈회 부위원장과 정순섭 현 서울대 법학과 교수를 비롯해 6명, 자율규제위원은 박경서 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포함한 6명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 한국증권업협회 불스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는 설립위원장인 윤계섭 서울대 교수가 의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초대회장 및 임원 등을 선임하고 설립경과와 정관개요를 보고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내년 1월중 합병승인을 받아 내년 2월4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함께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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