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이머징국가,상품·소비재株 부상

내년 이머징국가,상품·소비재株 부상

배성민 기자
2008.12.31 10:02

- 프랭클린템플턴운용

글로벌 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은 내년도 이머징마켓에서는 상품과 소비재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31일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은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회장 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의 내년도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은 이머징 마켓의 계속되는 경제성장이 앞으로도 상품(commodity)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머징마켓의 가처분 소득 증대에 따라 소비재 관련주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역내 통합의 계속적인 진행과 세계 경제의 통합 현상으로 전세계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여러 업종을 통합시켜 나갈 수 있는 재정적으로 탄탄한 기업들에 대해서는 여전한 투자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릭스 국가의 전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세계 경제성장의 주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과 러시아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들로 최근 기초상품 가격이 하락하긴 했지만, 상품 가격의 보다 장기적 추이는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외환보유고는 최근 1조 9,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중국은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 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는 제약과 소프트웨어 같은 주력 업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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