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효력정지 결정으로 새해수혜주는?

키코효력정지 결정으로 새해수혜주는?

김나래 MTN 기자
2009.01.02 11:32

[MTN장철의마켓온에어]실시간 기업리포트

시청자, 투자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 채널 MTN'이 리얼타임으로 소개하는 실시간 기업 리포트입니다. 김나래 기자가 전합니다.

질문=2009년 첫 날 종목 리포트 먼저 보죠. 키코효력정지 결정으로 수혜를 입을 업종과 2022년까지 장기적인 이익안정성이 있는 종목 준비하셨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답변=지난해 30일에 내려진 일부 기업에 대한 KIKO 효력정지 결정은 현진소재에게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항인데요. 아직 본안소송 결과가 나지 않아 예단하긴 힘들지만 만약 이번 가처분과 동일한 결과가 나오면현진소재의 2009년 수정EPS가 기존 예상치 보다 약3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리포틉니다.경쟁사인 태웅, 평산보다 약 3~5%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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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풍력용 메인샤프트와 선박용 크랭크샤프트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신공장 가동률 상승 효과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진입장벽이 높고 고마진 제품인 크랭크 샤프트의 생산증가로인해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4만천원입니다.

2022년까지 장기적인 이익 안정성이 있는 종목 ..한국가스공사(38,300원 ▼100 -0.26%)입니다. 이익은 자본투자보수율이 안정적이라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정부가 확정한 제9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에 2008년~2015년에 4.5조원이 투자되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 국채수익률에 연동되는 자본투자보수율에 따라 적절한 이익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시가스 보급확대로 천연가스 판매량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년 후 발전용 수요 감소에 대한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도시가스 수요 증가로, 천연가스 총 판매량의 장기적인 감소 리스크는작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8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질문=2009년 건설업종..대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영향을 미칠 변수들을 정리한 리포트 살펴주시죠

답변=2009년 건설업종 주가 향방은 작년 하반기에 나타난 각종 거시 변수에 대한 영향력에 좌우될 전망입니다. 주가 추세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경기회복 속도가 가장 중요하며, 주요 이슈로는 4대강 정비사업을 위한 건설업을 통한 정부의 정책 효과, 부동산과 관련한 규제완화 정책에 따른 부동산 시장 회복과 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확장 그리고 미분양 감소 추이와 건설사 자구노력이 가미된 구조조정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공공물량 확대에 대한 수혜 가능성을 염두한 종목 선정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며, 유동성 공급 효과 미분양 리스크 해소에 따라 순차적인 종목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종목으로는 현대건설, GS건설 그리고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가운데, 리스크가 적고 정책 수혜가능성이 높은 현대건설과 정책효과를 포함해 그 외 주변환경 개선시 수혜가 예상되는 GS건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험업종과 관련된 리포트 보겠습니다. 투자이익 부진으로 저조한 11월 보험사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실적의 특징은 투자영업 부문과 사업비율 관리 능력에서 실적 차별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과 자동차보험의 역성장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투자영업별로 보면 향후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으로 안정적인 투자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불안한 투자환경하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업비율 관리 능력으로 보면 신계약비 상각 증가에 따라 사업비율증가 요인이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게다가 해약 증가로 원수보험료 성장률 둔화가 진행되고 있어 사업비율 증가가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끝으로 자동차보험 역성장면에서 보면 추가 보험료 인하 가능성은 낮으나 자동차 역성장으로 손해율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량계약을 선별해내는 인수 심사 능력이 부각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회사별 이익 차별화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하면, 투자이익률 변동성이 낮고, 사업비율 관리 능력과 인수 심사 능력이 탁월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관심종목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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