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84㎝ 기준 무게 17kg대..액자형 월마운트 사용 손쉽게 설치
벽면 손상과 무거운 무게 등 기존 벽걸이 TV의 단점을 개선한 '진정한 벽걸이 TV'가 나온다.
삼성전자(222,000원 ▼2,500 -1.11%)는 벽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주부 혼자서도 액자처럼 간단히 벽에 장착할 수 있는 '벽걸이 TV 솔루션'을 오는 8~11일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9'에 처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벽걸이 TV는 무거운 LCD TV를 벽면에 고정하려다 보니 벽을 여러 곳 손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벽걸이 TV 솔루션'은 액자형 월마운트와 기존 제품 대비 대폭 가벼워진 LED(발광다이오드) TV로 구성돼 벽면 손상을 최소화해 TV를 설치할 수 있다.
LED TV는 삼성전자의 올해 전략제품인 '삼성 LUXIA LED TV'로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116.84㎝(46인치) 기준 무게가 3~4살 어린이 몸무게와 비슷한 17kg대(스탠드 제외)에 불과하다.
액자형 월마운트는 영화 촬영시 와이어 액션에 사용하는 와이어처럼 200kg 이상의 힘과 화재에도 견딜 수 있는 특수 와이어, 벽에 고정시키는 세이프티 링(Safety Ring) 한 개로 구성돼 있다.
액자처럼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 시간도 기존 30분 이상에서 10분 이내로 대폭 줄였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번 액자형 월마운트를 사용할 경우 벽과의 공간이 1.5cm에 불과해 5cm 이상 떨어져 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인테리어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09에 벽걸이 TV와 어울리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세계 최초 사운드바 타입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터어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세계 최소 두께 블루레이 플레이어 신제품은 이전에 출시한 블루레이 플레이어 두께 59mm보다 20mm 더 얇은 39mm 두께로 업계에서 가장 얇다.
세계 최소 두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세계 최초 사운드바 타입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도 벽걸이 TV 처럼 벽에 걸 수 있어 액자형 월마운트와 함께 '벽걸이 TV 시대' 삼두마차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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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흥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벽걸이 TV를
설치할 수 있는 '진정한 벽걸이 TV 시대'를 열었다"며 "올해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대한 통찰과 번뜩이는 아이디어 및 혁신을 통해 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