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氣 up!"… 직장인 마케팅 봇물

"샐러리맨 氣 up!"… 직장인 마케팅 봇물

김희정 기자
2009.01.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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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의 기를 살려라!"

경기불황으로 샐러리맨들의 어깨가 무거워지면서, 직장인들의 기운을 살려주는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www.georgiacoffee.co.kr)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무실로 커피를 배달해주는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조지아 커피 홈페이지에 20자 이내의 댓글 형식으로 ‘바쁘고 고단한 직장생활을 이겨내는 나만의 기분전환 노하우’를 남기면 한 달간 매일 10명씩 추첨해, 당첨자의 직장 사무실로 조지아 커피 1박스씩을 보내준다.

도미노피자는 21일까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피자 파티를 열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에 이벤트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사의 사무실로 도미노 피자 차량을 보내 직접 만들어준다.

아모레퍼시픽(128,800원 ▼4,700 -3.52%)의 녹차브랜드 설록 ‘한라’는 오는 23일까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 직장 내에서 설록 한라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설록 홈페이지(www.sulloc.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과 설록 한라 제품을 제공한다.

최수정 조지아 커피 브랜드 매니저는 "불황 속에 사기가 떨어지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정확한 타깃을 공략한 마케팅은 특정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와 욕구를 반영함으로써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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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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