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일 온라인 게임의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향후 수출 주력 산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마련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NHN(215,000원 ▲7,500 +3.61%)과 엔씨소프트 등의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을 선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출산업에서 의 낮은 비중으로 아직 수출 산업으로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온라인 게임은 로열티 기반으로 수출된다는 점과 일단 수출에 성공할 경우 매우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수출 주력산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게임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으며, 친환경적,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점에서 수출산업으로써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게임 수출은 2003년에는 1.7억달러에 불과했으나, 2008년에는 10.6억달러,
2012년에는 36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게임산업진흥원에서는 게임산업이 2012년에는 국내 무역수지 흑자의 10%를 점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의 폭발적으로 성장 추세△국내 업체들 세계 시장 선점 △게임 개발에 장시간·대규모 투자 소요, 후발업체 진입 어려운 상황 등을 국내 게임업체들의 해외 수출이 증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들에 대한 투자매력도는 매우 높다"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NHN과엔씨소프트(255,500원 ▲2,500 +0.99%), 그리고 국내 대표 게임포탈 CJ인터넷,네오위즈게임즈(20,950원 ▼50 -0.24%)에 대한 투자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NHN의 목표주가 23만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또한 엔씨소프트,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한 목표주가는 각각 8만6000원, 2만2000원, 3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이들 업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