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약세장에서 두각, 목표주가 10.5만원

KT&G 약세장에서 두각, 목표주가 10.5만원

김나래 기자
2009.02.26 10:56

[MTN장철의마켓온에어]실시간 기업리포트

질문=어제 공정위에서 KT-KTF합병을 조건없이 통과시켰습니다. 관련된 리포트 준비하셨네요. 어떤 내용나와있습니까?

답변=오늘 당연 증권사 리포트는 KT-KTF합병과 미디어에 관련된 것이 눈에 많이 띄였습니다. 먼저KT(64,500원 ▲200 +0.31%)보겠습니다.LIG투자증권은 이제는 합병에 한걸음 다가간 KT에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방통위의 인가만 남아둔 상태인데 KT에 큰 무리 없는 합병조건 또는 조건 없이 KTF와의 합병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자사주 소각계획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12개월 목표주가는 4만7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 빛나는 방어적인 성격의KT&G(173,800원 ▲1,600 +0.93%)보겠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환율 상승으로 업종 내 상대적 투자매력도 증가한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수출 담배단가 상승도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6개월 목표주가 10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업종리포트 보겠습니다. 어제 미디어 관련법이 국회에 상정함으로써 미디어 업종 관심이 뜨겁습니다. 다소 엇갈린 시각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은 주가상승의 촉매제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법 상정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고 SBS와 SBS홀딩스가 최고 수혜주가 될 것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제일기획과 같은 광고대행사들도 방송광고 시장확대로 호재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현대 증권은 다른 입장이었습니다. 신문과 기업 기업집단의 방송시장 진출은 기존 사업자들을 경쟁에 노출시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고, 신규 진출 사업자들도 장기간 적자와 무배당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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