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 중과실면책은 위헌, 보험업종 비중확대

자보 중과실면책은 위헌, 보험업종 비중확대

김나래 기자
2009.02.27 10:37

[MTN장철의마켓온에어]실시간 기업리포트

질문=어제 발표됐죠. 기아차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시행할 경우 주가희석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답변=네. KB투자증권은 이미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우려는 주가에 반영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영업흑자 전환을 실현 한 점, 그리고 신차 3종 출시와 더불어 우호적 환율이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인 관점을 보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만 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한미약품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의 한미약품에 대한 관심과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의 리포트를 보면 이런 움직임은 현재시점에서 모멘텀과 잠재가치를 모두 수반한 종목찾기에 주력하고 있는 분위기에서 비롯됐다면서 한미약품의 현재 상황과 장기 비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탐색하려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17만원입니다.

업종리포트 보겠습니다. 중과실 면책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중상해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보험업종에 긍정적인 재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기보험의 수익성이 기업가치에 더욱 민감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되는 만큼 관심종목도 요구수익률이 낮으면서 약관대출비중은 높은 LIG손해보험과 삼성화재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종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행업종보겠습니다. 조선사 선물환계약 만기시점은 달러를 상승시키는 요인인데요. KB투자증권은 가장 중요한 주가 드라이버 중 하나는 원/달러 환율이지만 조선업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은행주 상승모멘텀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할 경우, 단기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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