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6일 채권시장 전망에 대해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하로 인해 다음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기대감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급등세를 보이는 등 불안한 모습이어서 환율 부담에 따른 금리 변동성이 심한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채권시장은 환율이 갭 하락 시작하자 이에 연동해 채권금리도 강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후에 달러 저가매수세가 유입, 환율이 급등하자 채권금리도 상승 전환 마감하는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국채선물 시장은 환율 급등과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돼 약세 전환에 힘을 실었고, 국고채 5년물 금리가 더 오르면서 수익률 곡선은 더 가파른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