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주요 철강사의 환율 민감도를 분석한 결과동국제강(8,280원 ▼20 -0.24%),현대제철(33,500원 ▼300 -0.89%),POSCO(375,500원 ▼7,500 -1.96%)순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개 철강 업체들은 주요 원재료, 즉 철광석, 유연탄, 고철, 슬라브 등을 수입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수익성에 긍정적입니다.
실제로POSCO(375,500원 ▼7,500 -1.96%)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영업이익이 644억원(1.3%),현대제철(33,500원 ▼300 -0.89%)은 132억원(1.9%),동국제강(8,280원 ▼20 -0.24%)은 194억원(4.4%) 각각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고려아연(1,670,000원 ▼62,000 -3.58%)은 82억원(2.2%)이 오히려 감소합니다.
따라서 대우증권은 앞으로 환율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경우POSCO(375,500원 ▼7,500 -1.96%),현대제철(33,500원 ▼300 -0.89%),동국제강(8,280원 ▼20 -0.24%)의 수익성에는 긍정적이나,고려아연(1,670,000원 ▼62,000 -3.58%)에는 부정적이기 때문에, 환율의 추이를 지켜 보면서 이들 종목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