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금리정책, 주택버블 원인아니다"

그린스펀 "금리정책, 주택버블 원인아니다"

박동희 기자
2009.03.12 10:51

앨런 그린스펀 미국의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10년 전 통화완화 정책 때문에 주택시장 버블이 온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머징마켓의 저축률 상승이 장기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미국의 모기지 금리도 흔들리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준이 2004에서 2006년 사이에 기준금리를 4.25% 올리는 대신 통화긴축정책을 폈다 하더라도 주택 버블은 막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중국 등의 국가에서 저축이 크게 늘어나면서 글로벌 장기금리가 급격히 하락했는데, 미국 밖에선 일어나는 일까지 미국이 통제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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