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74,200원 ▼4,600 -5.84%)은 방송통신위원회의 KT-KTF 합병인가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 수렴과 검토를 통해 내린 조치 사항에 대해 의미 있게 본다"며 "다만 공정경쟁 환경 조성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시장 안정화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KT·KTF 합병이 방송·통신시장에 미칠 막대한 영향을 고려할 때, 향후 방송·통신시장의 구도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시장 환경변화에 부합하는 많은 정책과 제도의 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후속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앞으로도 방송·통신시장의 건전한 발전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