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Q이후 실적개선 기대"-동부證

"다음, 2Q이후 실적개선 기대"-동부證

오상헌 기자
2009.03.24 08:17

동부증권은 24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하며다음(47,500원 ▼2,500 -5%)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석민 애널리스트는 "트래픽 상승에도 광고 단가 하락으로 1분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지만 4월 이후 배너광고 수주 증가와 전자상거래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다음의 현 주가에 대해 "올해 실적부진 우려가 과대 해석된 반면, 국내 2위 사업자의 영향력과 광고 및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포털 가치는 과소 평가된 면이 있다"고 했다.

이어 "월평균 2900만명의 방문자와 한메일, 카페 서비스를 통한 방대한 고객 데이타베이스(DB) 확보, 지도 서비스 및 모바일 검색 등 신규서비스 활성화가 트래픽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후 인수 관련 프리미엄과 구글과 야후의 격차를 감안할 때 1위 사업자인 NHN과의 기업가치 괴리는 과도하다"며 "유료화 역량 강화로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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