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7일 ‘제2롯데월드’ 계획이 승인될 경우 설계 수행 업체인 희림의 외형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제2롯데월드’에 대한 건축허용 여부가 서울공항 비행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정부의 보도 등으로 승인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롯데월드 프로젝트에서 희림이 초고층빌딩 및 테마파크, 주변경관조성 설계 모두 를 수주할 경우 수주규모는 최대 3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초고층건물 설계 경력을 통한 브랜드가치 제고 효과로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 연구원은 "희림은 최근 90억원 규모의 미군 주거시설 프로젝트 설계용역 수주와 ‘제2롯데월드’의 수주 가능성 등 안정적인 수주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