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차입금 입금 완료'
이 기사는 04월09일(17:40)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오는 7월 9일하나은행이 정부의 대외채무 지급 보증에 대한 수수료를 납부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9일 "보증수수료 납입기일은 매분기말 익월의 일곱 번 째 은행영업일"이라며 "하나은행의 첫 수수료 납입일은 오는 7월9일"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연 보증 수수료율 70bp를 적용해 3개월 단위로 수수료를 분납하게 된다.
다만 은행별로 보증 수수료율이 조정될 수 있어 수수료가 인하될 가능성도 있다.
'국내은행의 대외채무 국가보증에 관한 운영지침'에 따르면 추후 시장상황, 주 채무자의 재무현황, 보증승인통지서상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고려해 보증수수료율을 차등을 두거나 요율을 적절히 조정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보증 수수료율 70bp는 기획재정부장관 보고 후 탄력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은행이 지난 3일 정부의 지급 보증으로 차입한 10억 달러는 이날(9일) 하나은행 측에 입금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