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전선,선박·해양용 전선 세계1위+이익 모멘텀

JS전선,선박·해양용 전선 세계1위+이익 모멘텀

김동하 기자
2009.04.15 08:22

-키움證

키움증권은 15일JS전선이 선박·해양용 전선 세계 선두권 업체로 상반기 이익 모멘텀이 극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JS전선의 고무특수전선이 고성장세에 있고, 재무건전성과 밸류에이션 매력도 우수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키움증권에 JS전선은 선박/해양용 전선 전문 업체로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15%의 점유율로 선두권을 차지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동가격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원가 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고무특수전선이 풍력용, 원자력 발전용, 이동용 등의 용도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선박/해양용 전선이 선박 1척당 100여종의 전선이 사용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이고, 유연성, 난연성, 무독성, 경량화 등 우수한 품질 특성이 요구되는 점도 높은 진입장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1%증가한 130억원, 세전이익 167억원(535%)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에 수주한 선박/해양용 전선의 원가 구조가 크게 개선된데다가, 1분기에는 영업외적으로 전기동 가격 관련 파생상품이익이 더해질 것"이라며 "1분기 중 신규 수주가 700억원으로 근래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수주 잔고도 4분기 말 547억원에서 1분기 말에는 6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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