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뉴욕증시가 상승했습니다만 환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130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어제 종가 대비 9원50전이 하락한 1340원에 출발했습니다. KOSPI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환율은 1338원까지 하락한 후에 다시 반등해 이 시간 현재는 134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 상승과 함께 뉴욕장에서 98엔 후반대까지 상승했던 달러/엔은 이 시간 현재는 98엔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로달러는 뉴욕장에서 1.29달러 후반을 기록한 이후 이 시간 현재는 1.29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뉴욕시황]
지난 밤 뉴욕으로 가보시겠습니다. 지난 밤 뉴욕에서 다우지수는 부진한 기업실적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은행 대부분이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는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의 발언에 힘입어 12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의 반등과 함께 독일의 4월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었다는 소식으로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기타고금리 통화들을 강세로 이끌었습니다. 뉴욕역외선물환1개월물은 뉴욕증시의 상승을 반영해 어제 서울시장 종가 대비 7원50전이 하락한 수준인 1340원50전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전일 서울시황]
다시 서울로 돌아오겠습니다. 어제 서울외환시장 점검하겠습니다.
이날은 역외선물환율이 1360원대에 마감이 되면서 1367원에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역외선물환율이 1360원대에 마감이 된 것은 역외시장참가자들이 매도포지션을 환매수하면서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 추가매수세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뉴욕증시 상승시와 비교했을 때 역외선물환율의 상승폭이 과다했다라는 인식 때문에 은행권이 1360원대 후반부터 집중적으로 달러를 매도했습니다.
KOSPI지수 반등과 함께 역외달러매도와 수출업체 네고가 동참하면서 전일 종가 대비 14원50전이 상승한 1349원50전에 거래를 마감했고요. 이로써 이날 기술적으로는 20일 이동평균인 1345원을 상향 돌파했다는 점, 그리고 KOSPI지수가 개인들의 매수로 반등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였다는 점등이 앞으로의 환율의 상승가능성을 높여 준다고 하겠습니다.
[금일 서울 시장 전망]
오늘 시장 전망하겠습니다.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미국 은행 대부분이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만 국제 통화 기금, IMF는 은행들이 4조달러 이상의 손실 상각을 단행해야 한다고 경고한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경계감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독자들의 PICK!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만, 고금리 통화들이 강세기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요, 글로벌 달러 인덱스가 여전히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달러/원 환율이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외 선물환율이 하락한 후에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환율이 반등한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오늘도 그 패턴이 이어질 지 주목이 되고요. 환율 상승시에는 수출업체 네고가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의 예상거래 range는 1320원에서 1360원 사이 입니다. 이 시간 현재 달러/원 환율은 1344원20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