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한 여성 의류매장 직원이 고객들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억원을 가로채 잠적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고급 여성의류업체 입점매장의 파견 직원이
고객들이 맡긴 신용카드를 도용해 수억원을 가로채고 잠적했습니다.
이 여성 직원은 한달 전부터 고객의 카드를 이용해 명품을 구입하고 현금서비스를 받는 등 금품을 챙겨왔으며 피해액은 1인당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이 넘는 경우도 있어 전체 피해액은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사 관계자는 "백화점과 관계없는 입점업체 직원이 한 일이지만 백화점측에서도 자세한 진상을 조사해 고객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