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정리해고 방침을 두고 노사간 대립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쌍용차 노조가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쌍용차(3,440원 ▼10 -0.29%)노조는 "내일 오후 부분 파업을 실시하면서 전 조합원이 평택공장에 모여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라면서 "파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결의가 모인 만큼 언제든지 총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오는 8일 노동부 신고를 통해 정리해고를 강행할 방침이어서 노사간 충돌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 법원이 조사위원으로 선정한 삼일회계법인은 오늘 쌍용차의 기업 가치에 대한 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