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헌터의 글로벌마켓]찜찜한 스트레스테스트

[알파헌터의 글로벌마켓]찜찜한 스트레스테스트

유일한 기자
2009.05.08 13:54

[MTN 온리유의 증시펀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이후 증시 방향성을 놓고 공방이 치열하다. 외국인은 주식을 계속 사고 기관의 프로그램매수도 가세하고 있다. 개인만 매도하면서 낙폭은 크지 않다. 이상헌 (주)포이십사 전문위원(필명 알파헌터, 세무사)과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자.

1.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은행들 주가가 시간외에서 반등했다. 증자 부담은 어디로 간 것인가

2. 이번 테스트에 적용한 기준과 최악을 가정한 기준(GDP 실업률 주택 가격 하락 전망)이 너무 느슨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3. 19개 은행중 결국 한 곳도 문을 닫거나 합병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게 뭐냐며 반발한다.

4. 자본확충도 증자, 자산 매각도 있지만 채권이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게 많더라. 좀 싱겁다는 생각이 든다.

5. 개별 은행으로 넘어가서 BOA는 340억달러였는데 이 정도 규모면 큰 충격없이 정상화되는 게 맞나

6. 웰스파고의 자본확충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버핏이 반발도 하고 그런다. 웰스파고는 어떻게 보나.

7. 월가 은행들 이제 자산상각이라든가 투자손실이라든가 이런 문제 다 넘어갔다고 볼 수 있나. 투자자들이 주의해야할 변수나 복병, 지뢰밭은 무엇이 남았나

8. 미증시는 재료 노출로 하락했고, 시간외 거래서 은행주가 반등했다. 세계 증시는 앞으로 어떤 방향을 갈 거 같은가.

10. 우리 증시가 중요하다. 당장 환율이 계속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코스피도 그렇다면 반등이 다 왔다는 생각도 든다. 좀 그림을 그리면 어떻게 될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