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00돌파 시도후 ↓..LG화학 삼성전기 관심

6월 1500돌파 시도후 ↓..LG화학 삼성전기 관심

홍찬선 MTN 부국장(경제증권부장)
2009.05.29 13:16

[MTN 홍찬선의 골드타임]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이슈는 중장기적으로 계속될 것입니다.LG화학(313,000원 ▼1,000 -0.32%)삼성전기(434,000원 ▼23,000 -5.03%)등 녹색관련주가 앞으로 증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은 "유동성이 풍부한 상태에서 녹색성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이어지고 있어 1990년대 말 IT 인터넷 같은 호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당시 IT 버블로 피해를 본 사람이 많지만 인터넷 게임 등 미래성장 산업이 발전된 것처럼 그린에너지 LED 2차전지 등의 분야에서도 그런 효과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신성장 산업이 꽃을 피우는 과정에서는 거품이 수반되나 쓸만한 업체는 살아남아 주도하게 된다는 것.

<OX 문답>

6월 증시, 방향성은 위쪽이다?△

6월 증시, 방향성은 위쪽이다?△

펀드 일부, 지금 환매해야 한다?△

김한진 ▶ 1986 신영증권 기업분석팀장/리서치센터장, 1998 삼성투신운용 수석이코노미스트/리서치헤드, 1999 피데스투자자문 상무, 2004 흥국증권 상무, 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김 부사장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사겠다는 대기매수 세력이 강해 6월에 1500 돌파도 시도되겠지만 그 이후에는 조정이 나타날 것"이라며 "그동안 소외됐던삼성전자(179,700원 ▼400 -0.22%)와 조선주가 상승하면 순환매가 마무리되면서 증시는 조정국면에 들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아직 기대가 남아 있지만 환율변수가 남아 있어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금은 주식을 사기보다 반등 때마다 현금화하되 코스피가 1200~1300까지 하락할 때는 중장기적 시각을 갖고 저탄소 녹색성장 부문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미국 증시도 돈의 힘만 볼 때 더 올라갈 수 있지만 펀더멘탈로는 부담스러운 자리"라며 "신용카드 부실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리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급격한 상승보다는 (고점 돌파의) 저항을 많이 받는 진통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부사장은 "급하게 쓸 돈이라면 주식형펀드를 환매해야겠지만 여유자금이라면 환매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9시30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 9시부터 재방송 됩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6월 1일(월)에는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와 함께합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의 풀동영상은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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