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베트남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한국과 베트남이 앞으로도 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의 주력 계열사인아시아나(7,060원 0%)항공은 지난 1993년에 호치민에 취항했고 2003년에 수도 하노이에 취항하며 베트남과의 교류에 앞장서 왔다.
금호건설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될 '금호아시아나플라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대우건설(17,260원 ▲1,360 +8.55%)은 '떠이 호 떠이 신도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6,250원 ▲150 +2.46%)는 빈증성에 타이어 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대한통운(108,200원 ▲200 +0.19%), 금호렌터카, 금호고속, 금호리조트 등이 베트남에 진출해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