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신차 쏘렌토 R 돌풍과 정부의 세제지원에 힘입어 지난달 내수 판매에서 완성차 업계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기아차(178,100원 ▼1,400 -0.78%)는 지난달 국내시장에서 3만8천여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급증했고, 수출은 8만4천여대를 팔아 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아차의 쏘렌토 R은 출고 첫달인 지난달 4천700여 대를 팔리며 기아차의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현대차(712,000원 ▲2,000 +0.28%)는 지난달 국내에서 6만 3천여대를 팔아 일년전보다 15% 증가했고, 수출은 18만 6천여대로 5%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국내에서 1만 1000여대를 팔아 일년전보다 37% 늘었고
GM대우와쌍용차(3,910원 ▼20 -0.51%)는 정부의 세제지원에도 내수가 각각 43%와 22%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