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3,910원 ▼20 -0.51%)노조가 사측의 직장폐쇄 조치를 비난하고 정부가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쌍용차 노조는 오늘 오전 평택공장에서 조합원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대화를 무시한 채 정리해고를 강요하고 직장폐쇄라는 극단적 조치를 취했다"고 비난하고 "이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노조도 단식과 주요 생산시설을 요새화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어 "쌍용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부가 직접 노조와의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