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

현대차, 20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

김주연 MTN 기자
2009.06.10 10:06

[MTN 마켓온에어 전일장특징주]

종목별 공시사항입니다.

먼저 희림입니다. 경신씨엠과 인천 청라지구 일부 지역 공동주택 설계 용역에 대한 단일판매 공급 계약을 협의중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는데요, 이번 계약은 총 17억 9600여만원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12년 3월 말까지입니다.

다음 바른전자인데요, 엔씨비네트웍스로부터, 화성사업장의 토지와 건물을 170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전자 측은 이번 부동산 취득 목적을, 생산능력 증대와 연구시설 투자를 위한 사업용지 확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디너스는 어제 공시를 통해,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를 확인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디너스는, 김씨가 개인과 법인에 각각 50억원과 85억원을 대여해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며, 법인에 대여한 금액 중 50억원은 반환 소송에 승소해 회수를 진행중이며, 나머지 금액 역시 연 9% 이자를 포함, 전액 회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티이씨는 어제,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취소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는데요, 티이씨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채 발행을 취소하고, 동일한 규모의 전환사채 신규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차입니다.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7일, 3년 만기와 5년 만기의 무보증사채를 각각 1000억원씩, 모두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행수익률은 3년 만기가 4.77%, 5년 만기가 5.63%이고, 신용평가 등급은 ‘AA’를 받았습니다.

이어서종목과 관련된 뉴스도 살펴봅니다.

현대중공업은 어제 울산에서, 수주액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인 16억 달러 규모의 고정식 해양 플랫폼 출항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양플랫폼은 지난 2007년, 현대중공업이 아랍에미리트의 석유회사로부터 수주한 것인데요, 회사 측은, 이번 공사 수행을 통해 향후 중동지역 공사의 후속 수주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LS산전입니다. 해외 기업과 합작사를 세워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에 사용되는 가정용 전력용 반도체 시장에 진출한다고 하는데요, LS산전은, LS산전이 자금을 대고, 전력용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독일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기술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오는 8월, LS세미파워텍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가 수액용기와 생산설비 전문업체인 메디파마플랜과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는 뉴스도 있었는데요, 이번 제휴를 통해, 메디파마플랜은 수액생산을 전담하고, CJ제일제당은 품질관리와 마케팅 활동 등을 전담하게 됩니다.

한신정평가는 어제, 스카이뉴팜의 기업 및 전환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는데요, 한신정평가는, 조기상환이 청구된 신주 인수권부 사채에 대한 원리금을 마련하지 못했던 점을 이유로 스카이뉴팜의 신용 등급을 하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입니다.

마지막으로 C&우방입니다. 한신정평가는 어제, 수시평가를 통해 C&우방의 기업 및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D로 조정한다고 밝혔는데요, 한신정평가는 이번 등급 평가에는 C&우방이 지난 5월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부분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장 특징주도 확인 해봅니다.

정부가 발표한 4대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의 영향에 어제도 4대강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이 급등세였습니다. 삼호개발과 특수건설, 삼목정공과 동신건설 등이 일제히 상한가까지 올랐는데요, 이외에도 정부가 수도권 대심도 급행 열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계룡건설과 현대산업, 성원건설 등의 건설주가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애플이 신형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절반 가격의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소식에 휴대폰 부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로 마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터치스크린 업체 디지텍시스템이 10% 넘게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고, 이외 부품업체인 KH바텍과 피앤텔 역시 4%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개성공단에 입주하고 있는 의류업체 한 곳이, 주문 급감과 직원들의 신변 안전을 이유로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첫 철수 소식에도 불구하고 남북 경협주 주가는 선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광명전기와 현대상선이 1%대 전후의 낙폭으로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주가 움직임을 보였고, 현대엘리베이터와 좋은사람들이 각각 3%대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삼천리자전거, 지난 월요일 공시를 통해, 경기도 소재 토지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시설 투자를 본격화 할 것이란 분석과 함께 주가 역시 급등세였습니다. 삼천리자전거, 어제 10%대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네요.

‘스타크래프트 2’의 유력한 국내 PC방 유통 사업자로 꼽히며 이번 달 들어 상한가를 네 번이나 기록했던 손오공, 어제는 하한가까지 밀렸습니다. 월요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을 위해 318만여주를 추가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부분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가격 제한폭까지 밀린 손오공, 6,500원에 어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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