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4일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520선 지지 여부를 시험 중이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22포인트(0.23%) 오른 525.48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내 하락 반전한 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9시56분 현재 521.71(0.49%)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51억원 사자우위로 11거래일째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은 25억원 팔자에 나서고 있다.
섬유의류(-2.50%) 제약(-1.70%) 비금속(-1.44%) 업종 등의 하락이 두드러진다. 반도체(1.06%) 오락.문화(0.94%)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서울반도체(10,300원 ▲1,540 +17.58%)가 성장성에 대한 증권사의 호평 덕에 5% 급등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태웅(45,600원 ▼4,600 -9.16%)도 강보합이다.
그러나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이 2% 가까이 하락하고 있고CJ오쇼핑(52,000원 ▼600 -1.14%)도 3% 이상 빠지는 등 내리는 시총 상위주가 훨씬 많다.
전쟁 관련주가 급등 중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북한이 플루토늄에 이은 우라늄 농축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면서 남북간, 북미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빅텍(5,290원 ▼270 -4.86%)이 12% 급등하고 있고,스페코(2,840원 ▼45 -1.56%)(8.5%),HRS(5,050원 ▼60 -1.17%)(8.7%) 등도 큰 폭의 오름세다.
반면,동산진흥은 150억 규모의 유증에 따른 물량부담으로 하한가로 추락한 상태다.
이 시각 현재 오르는 종목은 상한가 5개 등 391개, 하한가 없이 52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92개로 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