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인포넷, 4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퓨쳐인포넷, 4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김주연 MTN 기자
2009.06.16 11:03

[MTN 마켓온에어-전일장특징주]

먼저종목별 공시사항입니다.

STX는 어제, 계열사인 STX리조트의 안정적인 운영자금 확충을 위해,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출자일은 오는 25일입니다.

청호전자통신은, 전 대표이사와 전 지배인 외 4명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해,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어제 공시를 통해 밝혔는데요, 혐의 금액은 총 166억원이라고 합니다. 한편, 청호전자통신은 유상증자 대금 유용과 관련한 이번 사건으로 어제까지 닷새 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텔로드입니다.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무기명 무보증 전환사채, CB의 공모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는데요, 이번에 발행하는 CB는 총 10억원 규모로, 만기 이자율은 5%, 만기일은 2012년 6월 22일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인데요, 그룹 내 IT 서비스 기업인 아시아나 IDT 주식 전량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투자자에 매각하기 위해, 지난 토요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번 매각 대금이 17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6개월 이내에 본계약 체결 등에 대한 관련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퓨쳐인포넷입니다. 신안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신주 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요, 이번에 발행하는 BW의 만기 이자율은 9%이고, 만기일은 오는 2012년 6월 16일입니다.

종목과 관련된 뉴스들도 살펴봅니다.

한신정평가가, 현재 유효 등급이 A0인 효성의 장기 신용등급을 A+로 상향했다는 소식입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는데요, 한신정평가는, 효성의 경우 영업실적이 호전되고 있는데다, 투자 부담이 줄어들었고, 차입금 부담이 완화되고 있어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의 단기 신용등급 역시 유효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A2+로 평가했습니다.

CJ그룹이 지주사 교통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그룹의 지주사인 CJ는 지난 6일, 자회사 CJ미디어가 보유한 엠넷미디어 주식 전량을 시간외 매매로 취득했다고 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에 대해, 지주사가 직접 엠넷미디어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특별 관계를 해소해, 복잡한 지분 구조를 정리하고 투명 경영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어제,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해, 오늘부터 네오위즈게임즈의 기준가를 변경한다고 밝혔는데요, 어제 6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던 네오위즈게임즈의 변경 이후 기준가는 32,950원입니다.

마지막으로어제 장 특징주살펴보겠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에 대해 북한이 우라늄 농축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나서면서, 어제 장, 전쟁, 방위 산업 관련주가 급등세였습니다. 휴니드와 빅텍이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HRS 역시 11%대 급등세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아시아나IDT, 금호오토리스 등의 계열사와, 중국 루프트한자센터 지분 등 자산을 처분해, 총 2395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란 소식, 지난 주말 전해졌었는데요, 이 소식이 기대감으로 작용하며 어제 금호아시아나그룹주대부분이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금호종금이 14%대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고, 금호석유 역시 3% 넘는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유상증자를 결정한 종목들이 어제 장에서 급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어제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1070억여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던 대우차판매가 4%대 내림세로 거래를 마감했고, 지난 금요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결정을 발표했던 동산진흥과 동아회원권 역시 일제히 하한가까지 밀려 어제 장을 마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유상증자 결정이 아닌 유상증자에 대한 루머로 급락한 종목들도 있었습니다. 바로 한화 그룹주들인데요, 한화가 대우조선해양 재인수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루머가 돌면서, 회사 측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그룹주 주가가 일제히 흔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화와 한화석유화학이 각각 5%대 급락세로 거래를 마감했고, 한화증권 역시 4%대 낙폭을 기록하며 어제 장을 마쳤습니다.

어제 장에서는 다날의 급등세 역시 두드러졌습니다. 한 증권사에서 이 다날에 대해, 휴대폰 결제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콘텐츠 사업의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영업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미국 휴대폰 결제 서비스 본격화와 맞물려 성장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란 평가를 내놨는데요, 이 소식이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날은 어제, 14% 넘는 급등세로 7,760원대까지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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