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유전자 치료제가 개발됩니다. 특히, 유전자 치료제는 활용분야가 다양해 상용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원료의약품 개발업체인에스텍파마(7,100원 ▼440 -5.84%)와 신약 개발업체인 씨티아이바이오가 손잡고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나섭니다.
양사는 결합력이 강하고 세포투과성이 좋은 인공유전자인 올리패스인공유전자에 기반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을 개발키로 하고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인터뷰]김재철 에스텍파마 사장
유전자 치료제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올리패스유전자를 이용한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이 예정대로 진행돼 상품화 된다면 진통제 분야에서 획기적인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에서 일부 업체가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나서긴 했지만 유전자 치료제에 사용되는 인공유전자가 세포에 제대로 침투하지 않아 치료제 개발이 더디게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양사가 개발키로 한 유전자 치료제는 세포 침투를 용이하게 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올리패스유전자를 이용한 비마약성 치료제는 중독성이 없고, 효능이 장기가 지속되는 데다, 가격도 저렴할 할 것으로 기대돼 진통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신 씨티아이바이오 사장
올리패스인공유전자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이 가능합니다. 향후 여러 진통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응용치료제를 개발해 낼 계획입니다.//
유전자 치료제 시장규모는 전세계적으로 100조원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기자 스탠드 업]
이번 양사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이 국내 바이오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성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