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30일JS전선에 대해 이제는 제대로 평가받을 시점이 됐다며 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하며 종목분석(커버리지)을 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JS전선의 투자포인트로 1) 선박/해양용 전선 분야 글로벌 선두업체로서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 동시에, 해양용 전선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2) LS그룹 차원에서 풍력 발전용 케이블 분야의 턴키(Turn-key)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3) 성장 동력인 고무특수전선이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외에도 올해 무차입경영 상태에 돌입해 재무건전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높게 평가 받아야 할 점"이라며 "풍력용 고무선은 조만간 글로벌 풍력 발전기 업체 대상 벤더(Vendor) 등록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358억원, 세전이익은 194% 급증한 43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같은 호조는 선박/해양용 전선 수주잔고 증가, 고무특수전선 매출 확대, 지난해 하반기 동가격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채산성 향상 등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