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1550 찍고, 4분기 1750 간다"

"3분기 1550 찍고, 4분기 1750 간다"

홍찬선 MTN 부국장
2009.07.02 11:51

[MTN 홍찬선의 골드타임] 임진균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하반기 최대 1750p까지의 상승이 기대됩니다. 이 때, IT 등 경기민감 대형주가 주도주 역할을 해낼 전망이며 소외되었던 철강, 조선 등 소재주의 부각도 가능합니다.

시장에서 실적주를 찾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제약사 또한 좋은 성적표를 공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아제약과 종근당을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각각 12만원, 2만5천원을 유지합니다.

△ 대형 제약사, 탑픽은동아제약, 종근당

△ 방향성 확보!실물경기, 실적, 수급이 관건

△ 하반기 주도주는경기민감 대형주

▶ 임진균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동아제약, 종근당을 탑픽으로 제시했는데 실적은 어떤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동아제약은 2~3분기 두 자릿수 증가가, 종근당은 2분기 소폭 감소 후 3분기 다시 증가세를 보일 전망.

녹십자, 신종플루 백신 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인데.

-오늘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간다. 3분기 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면 큰 재료가 될 전망이고 주가 역시 긍정적 흐름이 기대된다.

유한양행은 에이즈치료제를 독점 공급계약했다던데.

-에이즈치료제는 지속되어 온 이슈다. 계약을 갱신 한 것으로 안다.

지난 5월 출연 당시 목표가, 상향 조정 계획 있나?(12만원, 2만5천원)

-아직은 없고 유지 할 계획. 최근 상승 흐름에서 소외가 되었는데 잠재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 주가 레벨업은 핵심적 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가능.

바이오 관련주는 어떤가.

-최근 바이오주들이 조용해졌다. 상당부분 조정도 받았다. 셀트리온 등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으로의 접근이 유리하다.

경기와 지수 전망은.

-최근 흐름은 기대와 현실의 갭을 메우는 과정이다. 박스권 탈출은 3분기 중반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실적 기대가 커지고 경기 회복이 가시화 되는 시점이다.

고점을 1550 정도로 봤는데 8월 중반에 가능하겠나.

-하반기 고점을 1750으로 상향조정했다. 3분기 중 1550 정도는 가겠고 주변 여건이 계속해 긍정적 흐름을 이어간다면 4분기 연중 고점이 가능하리라 본다.

수출, 외환보유액 등 지표 호조. 경기회복 모멘텀은.

-이대로라면 올해 300억달러 무역흑자가 예상된다. 외환시장과 함께 경기회복과 주식시장에도 긍정적 영향 기대.

외국인 매수와 관련해 환차익 매력 감소하지는 않을까.

-궁극적으로는 기업수익과 경기에 대한 부분을 감안해서 들어온다. 이게 더 중요하다.

기관 수급 전망은.

-2분기처럼 많이 팔진 않을 것. 주식 외 마땅한 투자처는 없다. 가장 큰 대안이자 주식형수익증권에 돈이 다시 들어오고 있어 3분기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한다.

하반기 주도주를 경기민감 대형주로 보는 이유는.

-경기 회복기에는 경기 민감주로의 수급이 몰린다. 단, 차별성은 가져가야 한다. 2분기 각광 받았던 자동차주는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반면 삼성전자 등 IT주는 실적 턴어라운드 확대 등에 힘 입어 추가상승이 가능하다. 더불어 상반기 소외 되었던 조선, 철강 등 소재주도 하반기 경기회복 본격화시 부각 될 수 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9시30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 9시부터 재방송 됩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7월 3일(금)에는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의 풀동영상은 MTN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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