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회장 "4년 이상 펀드 직판 이어갈 것"

강방천 회장 "4년 이상 펀드 직판 이어갈 것"

권현진 MTN 기자
2009.07.07 08:14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앞으로도 현행 은행 증권사 등 판매채널을 통하지 않은 직접판매를 고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일본 사와카미투자신탁과 함께 연

'2009 한일 공동 가치투자설명회' 자리에서 앞으로 수수료 인하를 포함한 영업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최소 4년간 위와 같은 방침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회장은 "지난 1년간 4천 5백명의 투자자를 직접 만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며 "직판이 투자자로 하여금 공포의 순간을 이겨내고 인내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타 펀드와 평균 수수료가 비슷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운용수수료 인하 계획을 갖고 있다"며 "자본시장법 이후 성과보수 체제가 도입된 가운데 실적이 낮으면 보수를 깎는 제도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명회에 자리한 사와카미 아쓰토 사와카미투자신탁 사장은 "에셋플러스운용과는 장기투자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며 "에셋플러스운용이 일본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소문을 통해 홍보할 생각"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와카미투자신탁은 지난 1996년 7월 동경에 설립됐으며 운용규모가 2조 8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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