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현대차 신세계 등 중국소비관련주 유망

LG전자 현대차 신세계 등 중국소비관련주 유망

홍지원 MTN PD
2009.07.07 13:36

[MTN 홍찬선의 골드타임]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코스피는 3분기에 1500선은 돌파하겠지만 기대하는 것만큼 많이는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 주도업종은삼성전자(275,500원 ▼5,500 -1.96%)를 필두로 한 IT 전기전자 업종과 대중국수출주가 될 것입니다. 또한 향후 1~2년간 관심 있게 볼 업종은 정부 정책이 뒷받침되고 유동성 유입이 집중되는 녹색성장관련주이며 특히 2차전지 업종과 LED 업종을 최선호주로 꼽습니다”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은 “각국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시장에 안도감을 주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지만, 코스피가 추가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소비와 투자 및 고용 등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경제회복의 키를 쥐고 있는 미국 경제가 살아나 고용과 소비가 늘어나고 외국인의 주식매수가 본격화돼야 1500 위로 강하게 상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3Q 코스피, 많이 오르지 못할 것

▷IT와 중국수출관련주 주목

▷최선호주는 녹색성장관련주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김 부사장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업종의 2분기 실적이 예상외로 좋아 코스피가 많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IT와 전기전자 업종의 실적이 좋다고 해서 모은 업종이 호전될 것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대대적인 재정확대 정책으로 경기회복이 가장 빠르지만 철강 조선 화학 등 투자관련 업종보다는 자동차(현대차(604,000원 ▼59,000 -8.9%)) 유통(신세계(506,000원 ▲3,000 +0.6%)) 전자(LG전자(191,700원 ▼25,300 -11.66%)) 등 소비관련 업종이 유망하다”며 “오랫동안 소외됐던 철강 조선 금융 등의 주가가 상승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김 부사장은 “삼성전자 실적이 좋음에 따라 중국으로 생산시설을 모두 이전하고, 삼성전자에 안정적으로 납품하는 핸드폰 모듈업체가 후광효과를 입어 주가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녹색성장주와 관련해선 “정부 정책이 집중되고 있으면서 실적도 내고 있는 2차 전지와 LED 분야의 대표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10시15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 9시부터 재방송 됩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7월 8일(수)에는 우영무 푸르덴셜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의 풀동영상은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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