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확대, 490선대로 '털썩'

코스닥 낙폭확대, 490선대로 '털썩'

오상헌 기자
2009.07.10 10:30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이 매물폭탄을 쏟아내며 490선대 중반까지 밀리고 있다.

10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7.28포인트(1.45%) 내린 495.5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0.51% 가량 오른 채 출발했으나 기관이 257억원, 외국인이 106억원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반전한 위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400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론 DDOS 공격 확대로 PC 보안 관련주가 급등하면서 소프트웨어(2.54%)가 강세다. 금융(0.54%)도 소폭 강한 모습이지만 나머지 전 업종은 내리고 있다. 보안주 중에선안철수연구소(64,100원 ▲600 +0.94%)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나우콤(71,500원 ▲1,400 +2%)도 10% 이상 상승세다.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관련주도 급등세다. 9일(현지신) 열린 G8 확대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스마트 그리드 개발 선도국으로 선정됐다는 소식 덕분이다.누리텔레콤(6,300원 0%)옴니시스템(863원 ▲5 +0.58%)피에스텍(11,440원 ▼740 -6.08%)등 관련주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오르는 종목은 상한가 13개 등 289개, 하한가 2개를 비롯한 62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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