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3일다음(48,650원 ▼400 -0.82%)이 온라인 광고 시장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그러나 인터넷 업종의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은 다음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 43.8% 감소한 574억원, 73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디스플레이 광고는 전년동기 대비 23.9% 감소한 167억원, 검색광고도 11.0% 감소한 270억원으로 전망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다음의 2분기 영업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크게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온라인광고 관련 매출 비중이 전체의 80% 수준이라는 점에서 향후 영업실적은 경기 회복 여부와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