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매수' 코스닥, 500선 회복하나

'外人매수' 코스닥, 500선 회복하나

정영일 기자
2009.07.21 10:37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00선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83포인트(0.78%) 상승한 497.4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91% 상승한 498.13포인트로 출발한 바 있다.

외국인은 5거래일째 매수세를 유지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44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 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억원과 1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출판매체(2.96%) 운송(2.36%) 운송/부품(2.09%) 등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IT 부품(-0.03%) 통신서비스(-0.65%) 등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메가스터디, 태웅이 각각 0.5~2.0% 상승하고 있는 반면, SK브로드밴드와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임상 전문회사인바이오톡스텍(3,075원 ▼10 -0.32%)은 셀트리온이 20억원을 투자해 회사 2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KT의 IT 계열사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동양시스템즈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휴맥스는 장초반 1만71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반면 감자를 결정한 큐로홀딩스는 하한가를 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5개 종목을 포함해 579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3개 등 33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115개 종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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