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의심 존재하는 한 고점 아니다"

"증시, 의심 존재하는 한 고점 아니다"

김진형 기자
2009.07.27 08:26

우리투자證, 8월 증시 1590까지 가능

우리투자증권(32,850원 ▲2,300 +7.53%)은 증시의 고점은 지금처럼 의심과 경계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며 증시가 8월에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코스피지수의 움직임은 1430~1590선으로 제시했다.

강현철 투자전략팀장은 27일 "추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시각이 건전하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현재의 시장 상황에 대해 투자자들이 여전히 의심하고, 얼마나 좋은 상황인지를 되묻고,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쟁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통상적으로 주가 고점은 탐욕이나 자기만족 단계에서 나왔지, 현재와 같이 의심과 불신의 단계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은 고점 단계에 진입하지 않았다는 것.

그는 "주식시장의 격언처럼 강세장에서는 고점에서 팔겠다고 욕심을 내기 보다는 고점을 보고 난 다음 어깨 쯤에서 팔겠다는 자세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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