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464,500원 ▲500 +0.11%)가 2009회계연도 1분기(4~6월)에 20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2.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투자영업이익이 2743억원으로 24.2% 늘었고 보험영업은 지난해 1분기 130억원 흑자에서 올 1분기에는 21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투자이익률은 5.5%로 전년동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390.7%로 3월말에 비해 15.9%포인트 상승했다. 무수익여신 비율은 0.3%로 3월말과 같았고 연체율도 0.4%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원수보험료는 2조559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2% 성장했다. 장기보험이 10.6% 늘어나면서 성장을 주도했고 일반보험도 9.4% 늘어났다. 반면 자동차보험은 2.4% 감소한 7600억원을 거둬들이는데 그쳤다.
1분기 전체 누적손해율은 76.3%로 전년동기 대비 0.4%포인트 높아졌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1.4%포인트 악화된 67.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