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와 태양광 장비기업주성엔지니어링(224,000원 ▲38,800 +20.95%)이 강종근 하이닉스 상무(사진)를 영업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강 신임 수석부사장은 1984년 현대전자에 입사, 하이닉스 이천 공장장(팹장)을 비롯해 유럽 뉴모닉스와 합작 설립한 중국 우시 공장장(300㎜ 팹장)을 역임하는 등 26년간 반도체 산업에만 종사했다.
그는 중국 합작법인 재직 당시 300㎜ 크기 원판(웨이퍼)을 다루는 반도체 공장으로는 업계 최단 기간에 10만 장 양산을 기록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주성 관계자는 "강 수석부사장 영입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및 경영 활동이 가능케 됐다"며 "최근 실적 호전과 시장 및 사업 구도 변화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활동과 마케팅 능력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인력 보강을 포함한 조직정비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